드라이 전에 꼭 사용하는 헤어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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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전에 꼭 사용하는 헤어제품, 무엇을 발라야 할까요?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바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드라이기의 열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특히 염색이나 펌으로 손상된 모발은 푸석함과 갈라짐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싶다면 드라이 전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드라이 전에 사용하면 좋은 헤어제품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가장 기본은 열 보호제
드라이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제품은 열 보호제입니다.
열 보호제는 드라이기나 고데기처럼 열을 사용하는 스타일링 과정에서 모발이 과도하게 건조해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매일 드라이기를 사용하거나 고데기, 봉고데기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열 보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이, 미스트, 크림, 에센스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므로 모발 상태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2. 가는 모발에는 가벼운 헤어 미스트
모발이 가늘고 쉽게 처지는 분들은 무거운 오일이나 크림을 많이 사용하면 볼륨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벼운 타입의 열 보호 미스트나 워터 타입 헤어 에센스가 잘 맞습니다.
젖은 모발에 가볍게 뿌린 뒤 빗질하여 제품을 골고루 퍼뜨리고 드라이하면 모발이 무겁게 처지는 것을 줄이면서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 유형 : 열 보호 미스트, 워터 에센스, 가벼운 리브인 트리트먼트
3. 건조한 모발에는 헤어 에센스
머리를 감은 후 모발이 쉽게 뻣뻣해지거나 드라이 후 푸석함이 심하다면 보습 기능이 있는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뒤 모발 중간부터 끝부분을 중심으로 소량을 발라주세요.
두피 가까이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머리가 쉽게 기름져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추천 제품 유형 : 보습 에센스, 세럼 타입 에센스, 리브인 트리트먼트
4. 손상 모발에는 리브인 트리트먼트
잦은 염색이나 탈색, 펌으로 모발 손상이 심하다면 드라이 전에 씻어내지 않는 리브인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에센스가 윤기와 부드러움을 중심으로 관리한다면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손상 모발의 보습과 컨디셔닝 관리에 적합합니다.
다만 제품마다 열 보호 기능의 유무가 다르기 때문에 드라이 열 보호가 목적이라면 제품 설명에서 열 보호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제품 유형 : 리브인 트리트먼트, 손상모 케어 크림, 열 보호 기능이 포함된 헤어 세럼
5. 굵고 부스스한 모발에는 헤어 오일
모발이 굵고 부스스하거나 쉽게 퍼지는 분들은 오일 타입의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젖은 모발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떡져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2방울 정도의 소량으로 시작해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르고 부족하면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제품 유형 : 헤어 오일, 오일 세럼, 보습 헤어 에센스
6. 곱슬 모발에는 크림 타입 제품
곱슬 모발은 드라이 과정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부스스함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런 모발에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리브인 제품이나 컬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모발 전체에 제품을 많이 바르기보다는 부스스함이 심한 부분과 모발 끝을 중심으로 사용하세요.
추천 제품 유형 : 컬 크림, 리브인 크림, 곱슬 모발용 에센스
드라이 전 헤어제품, 이렇게 사용하세요
1.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2. 모발을 빗어 엉킨 부분을 정리합니다.
3.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적당량 사용합니다.
4. 두피보다는 모발 중간부터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릅니다.
5. 열 보호 제품은 모발에 골고루 분포되도록 합니다.
6. 드라이기는 모발에 너무 가까이 붙이지 않고 움직이면서 사용합니다.
헤어제품을 많이 바르면 더 좋을까요?
헤어제품은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적절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는 모발에 오일이나 크림을 과하게 사용하면 볼륨이 줄고 머리가 금방 기름져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굵고 건조한 모발은 너무 가벼운 제품만 사용하면 충분한 보습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드라이 전 모발별 추천 제품 정리
가는 모발 : 열 보호 미스트, 워터 에센스
건조한 모발 : 보습 에센스, 헤어 세럼
손상 모발 : 리브인 트리트먼트, 열 보호 세럼
굵은 모발 : 헤어 오일, 오일 에센스
곱슬 모발 : 컬 크림, 리브인 크림
잦은 고데기 사용 : 열 보호 기능이 있는 전용 제품
마무리
드라이 전에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은 머릿결 관리의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특히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단순히 윤기를 내는 제품보다는 열 보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모발은 가볍게, 건조하고 굵은 모발은 보습감을 충분히, 손상 모발은 집중적인 컨디셔닝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보세요.
매일 반복하는 드라이 습관에 작은 관리 하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한층 부드럽고 정돈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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